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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7일
크리스마스 맞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또다른 기분좋은 영화!!
전형적인 미국 로맨스 같지만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영화~ㅋㅋ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휴일만 찾아오면 남자친구를 초대하지 않아 스트레스 받는 여주인공.
우연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진지한 남녀관계를 갖고 싶어하지 않는 싱글남을 알게되어 말그대로
"홀리데이+데이트" 상대가 되기로 한다.
휴일일때만 데이트 파트너로 가족 모임이나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것!
기발하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시간이 흐르고 뻔하지만 점점 사랑을 느끼고 결국 뭐 잘 이루어진다.^^
처음 여주인공보고 남주인공이 아깝다 생각했는데 나름 계속 보다보니 매력넘치고 이쁘다~~
남자주인공은? 말 다했지 ㅋㅋㅋ
언뜻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 분위기도 나는것 같고
특히!! 목소리가 크리스 헴스워스 만큼 좋다고 느꼈다
보는 내내 눈이 반짝반짝 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같이 보면서 풋풋하고 애정넘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역시 미국 로맨스 영화는 가끔씩 가볍게 봐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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