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재미있는 웹앱을 찾았다.

밀당하는 관계에도 커플 사이에도 재미로 써먹으면 좋을 듯?!

상대방의 이름과 관심사를 적으면 그걸 바탕으로 기발한 문구나 짧은 시를 만들어준다.

아직 영어로만 서비스가 되긴 하지만, 영어 공부할 때 써먹어도 좋을 것 같다. ㅋㅋㅋ

 

시험삼아 내 남편은 내 영어 이름 Kate랑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관심사로 적었는데 ㅋㅋㅋ

Kate, your beauty is like a box of chocolates, I never know what I'm gonna get.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진짜 꿀떨어지는 달달한 사이면 이런거도 먹힌다고 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오글거린다고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들으면 솔직히 은근 좋아하지 않나??!!

요즘 내 남편은 그래서 맨날 나한테 한 문장씩 보내주는데 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이런 이쁜 말에 괜시리 하루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요즘 생활도 팍팍하고 살기도 힘든데 ㅠㅠ 

사랑스런 메시지와 함께 긍정 에너지 뿜뿜!!

그리고 책 읽을 시간도 없는데 이런 짧은 메시지나 시문구 보면서 감수성도 높이고.

갠적으로 너무 귀엽고 기발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Meet Millie

 

Meet Millie

Upscale your dating game with AI

www.meetmillie.app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