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년차 주저리 (해외생활 중 힘든점 -1 언어)
2020년 8월 16일 해외라곤 여행으로만 다니다가 남자친구를 만나 뒤늦게 '해외거주' 를 경험하면서 해외생활이 얼마나 고단한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해외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처음에 더 힘들게 느끼는데, 나중에 시간이 차츰 지나면 적응이 된다고 한다. 근데 사실 체념(?!)하고 적응해 생활한다는게 맞는 말 같다ㅋㅋ 처음 해외 나온다고 했을 때는 당연 너무 설레고 즐겁다. 물론 이것저것 도착해서 할일을 생각해보면 두려운 마음도 들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한다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더 클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외국에서 뭐 여행으로 와서 지냈다고 해봤자.. 제일 길게 보낸 시간이... 유럽 배낭여행 한달..?! ㅎㅎㅎ 직장 다녀보면 알지만, 월급날만 기다리며..
해외여행 & 해외생활
2023. 2. 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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