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다시 찾아온 리스본
2021년 4월 26일 코시국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프랑스의 나아질지 모르는 상황과 아직 따뜻해지지 않은 날씨... PCR 검사도 해야하고 입국 절차도 까다롭긴 하지만, 리스본을 다음 거주지로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 동네 구경도 할겸 결국 리스본 행을 결정했다. 저녁 비행기를 타서 늦은 밤에 도착해 첫 날은 아무것도 안하고 우선 잠부터 자는걸로.. 다음날 맞이한 리스본의 맑은 하늘 출발할 때 아직 쌀쌀하던 파리와는 확실히 따뜻하고,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불어 은근 햇빛이 없으면 서늘하다. 그리고 당연히 빠질 수 없는 브런치 카페! 지난번에 왔을 때도 느낀거지만 리스본은 정말 맛좋고 건강한 음식을 파는 곳이 특히나 많은 것 같다. 유럽인들 사이에서 작은 샌프란시스코라고도 불리는 유럽의 디지털노마드 ..
해외여행 & 해외생활
2023. 3.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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