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번역 공부 시작
2020년 8월 7일 외국에 나와 살기 시작하면서 국가를 이동할 때마다 회사를 새로 구해 직업을 구하는 것도 그렇고 새롭게 적응을 해야한다는 부분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도전했다가 적응을 하기 힘들거나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란 생각이 들때마다 자괴감만 커진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내가 좋아할 수 있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번역 공부를 시작해 보기로 결심했다. 어릴 적부터 영어권 문화에 관심도 많았고 영어도 좋아해 왔고, 돌이켜보면 다른 무엇보다 언어를 배우는 것에 대해 다른 어떤 것보다 긍정적으로 흥미를 가져왔던 것 같다. 물론 전문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다른 일들과 마찮가지로 갈길이 멀고 험난하겠지만, 그래도 도전해봐야 후회가 없을 것 같다. 최근에..
외국어
2023. 2. 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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