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프랑스어 생존기 (초보 탈출하기!)
프랑스어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 이유가 프랑스라는 나라, 문화, 언어 등등에 매력을 느껴서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처음 파리 여행을 왔을 때 나도 더럽고 냄새는 나지만 또 물론 마주쳤던 프랑스인은 불친절했지만..:( 센 강과 매혹적인 건물들이 어우러지는 파리라는 도시가 매우 아름답다고 느꼈다. 하지만!! 그거는 여행이고, 그 이외에는 하나도 관심 없었다. 프랑스인을 만나고 프랑스에 와서 살아본다고 결정했을 때 그래서 걱정도 많이 되었다. 프랑스에 대해 아는거라곤 혁명의 나라, 태양의 왕, 라비앙로즈, 프랑스어가 어렵고 프랑스인들 콧대가 높다... 정도?!ㅎㅎ 그래도 새로운 언어를 배워본다는 사실은 나의 흥미를 끌었다. 처음 프랑스 오기전에 한국에서 맛보기로 학원도 한달 잠시 다니고, (거..
외국어
2023. 2. 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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