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떠돌이

2020년 9월 29일 영어수업에 이어 preply 를 통해 원하는 선생님을 정해 프랑스어 수업도 들어봤다. 지난번 영어수업때는 완잔히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이번 프랑스어 선생님은 잘 고른 것 같다! 한 시간 시범수업으로 서로 소개하고 대략적인 나의 수준을 파악하고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를 알려주었다. 이렇게 하고 나서 내가 원하면 이 선생님의 시간을 추가로 구입하고 별로면 다른 선생님하고 다시 약속을 잡아보면 된다. 나는 이번에 만난 선생님이 맘에 들어서 바로 10hours를 더 구입하고 다음 스케쥴도 선생님이 가능하다고 나열해놓은 시간 중에 선택해서 다음수업을 미리 예약했다. 나는 선생님이 이끌어가고 시키는 스타일이 좋은데 지난번엔 과외 시도했다가 비용도 지금보다 훨 비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