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년차 주저리 (해외생활 중 힘든점 -2 커리어)
2020년 8월 17일 내가 해외생활을 하면서 느낀 제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문제는 바로 내 직업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다. 나름 한국에서 5년 정도 경력도 쌓고 일도 하며 다달이 월급도 아쉽지 않게 받아 왔다. 내가 한국에서 하던 일은 사무직이었고, 당연히 한국어와 영어를 주로 사용했다. 알다시피 한국에서는 영어공부를 엄청 중요시 여긴다. 다행히 어릴 적부터 영어에 흥미를 갖고 있어서 수출입회사가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 일자리 구하기란 그렇게 어렵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또, 업무를 보면서도 업무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었지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다. (물론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건 다른 문제다.) 내가 해외 생활의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이건 첫번째 힘든점으로 언급했..
해외여행 & 해외생활
2023. 2. 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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