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팍스 + @ 대하여..
2020년 10월 14일 나는 일을 하다가 서른이 넘어서 남자친구를 따라 프랑스로 뒤늦게 따라간 경우인데, 사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입장에서 보면 너무 무모한 짓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었는데 남자 하나로 모든 인생을 건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 스스로도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때와는 또 다르게 그런 무모한 도전에 대한 책임감이 하나 둘씩 몰려오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프랑스로 가기 전에 남자친구와 연애도 약 2년 정도 했고, 이 사람에 대한 확신도 있었기에 +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기에 마음 먹고 프랑스행을 결정했고, 가자마자 거의 바로 팍스를 진행했다. 그렇게 1년 정도 지난 지금 다시 돌아온 한국. 팍스 동반자 비자를 받기위해 한국에 잠시 들어..
해외여행 & 해외생활
2023. 2.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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